1. 파도사냥꾼 (타이드헌터)
장점 : 체력빵빵, 궁만 제때 써도 밥값, Q,E 마스터하면 딜도 잘나옴.
단점 : 서폿쓰는것보다 파밍해서 템맞추는게 훨씬 좋음
점멸단검 뽑을때쯤이면 상대팀 데미지가 너무 세져서 궁셔틀로 전락 할 수 있음.
점멸단검 없을 땐 궁 5명 다맟추려고 애쓸필요 없음 2~3명만 맞춰도 성공이니 아끼지 말고 바로 쓰시길.
2. 리치
장점 : 디나이가 편함.
마나관리가 쉬워서 적을 계속 견제할 수 있음
한타때 빛을 발하는 궁
단점 : 체력이 매우 약함
템 맞춰봐야 크게 강해지진 않음
팀에 애니그마, 마그누스, 어둠현자가 있으면 서폿으로 강력추천.
신발 업글하고 북까지 산 뒤엔 와드+현시의 가루 꽉꽉 챙겨서 다녀야함.
엄청 흥하지 않는한 좋은템 가봐야 세지질 않음
3. 나무정령 수호자
장점 : 편함
매우 단단함
평타가 강함
단점 : 하향당하고 너무 편해짐. 초반 라인전이 지루해짐.
마나가 매우 부족함.
궁에 뎀지가 없음
앞에서 싸워야 하기 때문에 100% 서폿으로만 하기엔 무리가 있음.
라인전에서 하는일 = 경험치먹기, 막타 때리지 않기, 풀링하기, 아군/아군 건물에 보호막 씌워주기.
보호막 쿨타임이 늘어나서 초반엔 정말 할 일이 없다.
마나가 항상 부족함, 공격기도 단 하나 뿐.
유일한 공격기인 씨뿌리기를 막 쓰다보면 한타때 궁 쓸 마나가 없을 정도.
공격기가 없다보니 어시도 잘 안들어옴.
하지만 초반에 아군 힐 제때 넣어주고 궁만 잘박아도 할일은 다한것.
보호막은 쿨타임이 돌아올때마다 누군가에게 넣어주는것이 좋다. 정 넣어줄 사람이 없으면 건물에게라도 걸어주면 좋다.
4. 흑마법사 (워록)
장점 : 한타때 Q R 만 써도 팀에 큰도움.
혹시나 잘풀려서 재생의 구슬을 사는순간 게임은 끝남.
단점 : 느림
방어력 매우 낮음
E스킬을 쓸 타이밍을 잡기가 어려움 잘못 넣으면 도움도 안되고 사망행
궁이 정말 좋다. 스턴도 스턴이지만 소환되는 골렘이 정말 강함.
탈출기가 전혀 없고 방어력도 매우 낮으므로 탈출용 템 하나를 사는게 좋음
이상 네명. 도타 해오면서 쉽네 하고 느낀 서포터들이다. 다크시어도 넣을까 생각하다가 안넣었다. 다크시어야 워낙 돈이 잘 들어와서 와딩도 하고 가루도 뿌려가면서 자기템 맞추는 캐릭이니.. 쓰고 보니까 리치를 빼고는 서폿 안하고 파밍하면 훨씬 세지는 캐릭터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