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에 송진우선수 은퇴 시즌에 송진우선수가 쌀을 씻으면서 운동했었다는 기사를 읽었었는데 정말 그런식으로 운동을 하나 보다. 따라해 보고 싶은데 저렇게 주물럭댄 쌀 먹어도 되려나 ㅋㅋ 아까워서 못할듯
 날 풀리니까 다시 사회인야구 하고 싶은데 돈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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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카펠리안, 빅터 카펠리안?? 카페안인가

호세쪽은 정말 특이한 오버핸드 좌완 저래서 속도가 나오나 싶다.

아래 빅터쪽은 특이한 언더핸드 투구폼 중간에 사이드암, 스리쿼터로도 던짐

변칙투구폼에 언더핸드.

지금 어디서 뛰는지 낮에 검색좀 해봐야겟다

Posted by 구공.

R.A. 디키 너클볼

2014. 3. 2. 01:19


올 시즌은 잘해줬으면..


Posted by 구공.


아직까지 선수생활 하나봄.

스페인어라 뭐라는지는 모르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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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릭스 에르난데스 투구폼 투구영상 슬로 모션



투구폼이 참 멋진 선수. 윌리스나 신시내티의 쿠에토와 투구폼이 비슷한데 이들에 내구력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좋은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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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더 움짤모음

2014. 2. 22. 00:12

슬라이더 움짤모음





LG트윈스 신정락



SK와이번스 김광현





랜디 존슨





김수경 (현 고양 원더스)




조용준





윤석민 (144km 찍힌 고속슬라이더)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 ( 속도봐선 슬라이더보단 커브같은데)







BK 김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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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베네수엘라전 영상





레알 윤석민의 인생투
윤석민은 요거때문에 MLB갔다고 봐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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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공.



홈플레이트에서 고양이와 함께


맷 위터스 (Matt Wieters)

생년월일 : 1986 / 5 / 21

포지션 : 포수 (우투양타)

신장 / 체중 : 196cm  109kg

2007년 1라운드 전체 5순위 지명

2009년 5월 30일 빅리그 데뷔.

수상 : 2011, 2012 메이저리그 올스타

2011, 2012 아메리칸리그 골든 글러브


 아마시절부터 포수 마스크를 쓴 마크 테세이라라고 불릴 정도로 기대받던 선수로 2007년 1라운드 5순위로 지명되었다. (마크 테세이라와 같은 조지아 공대 출신의 장타력이 좋은 스위치 히터였기 때문이다.) 스캇 보라스를 에이전트로 두고 있던 그는 계약 마감기한이 거의 다 되어서야 600만 달러라는 볼티모어 구단 사상 최대 금액에 사인을 하며 볼티모어에 입단하게 되었다.

 2008년 마이너에서 .355 21HR 91RBI 를 올리며 오리올스 구단 최고 유망주에게 주는 브룩 로빈슨 어워드를 수상했고, 2009년 5월 마지막 주 까지 .285 5HR 26RBI를 기록하며 메이저 리그에 승격되었다. 2007년도 지명 선수들 중 가장 빠른 데뷔였다.

 빅리그에선 장타력은 건재하지만 낮은 타율과 출루율이 문제가 되고 있고, 타격면에서 낮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스카우트들은 그의 공격력 이상으로 수비능력을 좋게 평가하고 있는데 특히 투수 리드 능력과 도루 저지 능력은 앞으로 메이저리그 최고 수준의 선수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의 첫 풀 타임 시즌인 2010시즌부터 2013시즌까지, 그보다 높은 포수 수비WAR (맷 위터스 73.6) 을 기록한 선수는 야디에르 몰리나(74.1) 뿐이며 3위인 러셀 마틴(50.5)과의 차이는 무려 23.1이나 된다. 통산 도루 저지율이 33%로 준수하고, 플레이트 위에서의 수비는 몰리나와 1위 2위를 번갈아가며 차지할 정도이다.

 볼티모어 구단에선 그를 칼 립켄 주니어와 같은 팀의 프렌차이즈 스타이자 정신적 리더가 되길 원하지만, 그의 에이전트가 스캇 보라스 라는 점, 타격에서의 발전이 매우 더딘 점이 큰 걸림이 되고 있다. 일단은 올 시즌을 앞두고 1년 770만 달러의 연장계약에 합의했다. 타율은 낮지만 최고의 수비력을 가진, 장타력 좋은 이 포수가 FA시장에 나올 때가 되었을 때, 볼티모어 구단이 맷 위터스를 잡기는 힘들 것이다.




맷 위터스의 끝내기 만루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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